대부님, 전용복(빈첸시오)님입니다.

은사님이시기도한 대부님의 빽(?)으로 견진을 쉬 받았습니다.
이제 잘해야 겠지요. 더욱..

지니 : 오빠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성당에서 어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선물은 그날 나의 잔소리였소 ^^


성유.

성유를 바르는 나.
아직도 이마가 번들~ 합니다. ^^


지니 : 대부님의 손이 오빠의 오른쪽 어깨에...
그 의미는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 도와주고 잡아준다는 의미랍니다.
대부님이 자그만하셔서 쫌 힘드시겠다. ㅋㅋ

그리고 우리오빠 너무너무 축하해용

지니 : 견진성사는 주교님이 집전하십니다.
그리고 물의 세례가 아니라 성유를 바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총과 열매를 받게 되지요.
오빤 어떤 종류의 은총을 받았을까요?
깨달음? 지헤? 의견?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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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떠난 워크샵입니다.
교수님들과 학과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지기로 하고
갑자기 짐을 싸서 떠났습니다.


지난 여름 7월 26일인가.. 그 즈음에, 거제 해금강으로 워크샵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염소떼가 노니는 해변 로렐라이 언덕에서 ^^



 해금강 스노클링



학교의 모교수님과 같이 스노클을 들어갔었지요.
해삼 1, 전복 3개 성과 얻었습니다.
그때에 이퀄라이징해서 잠수하는법을 터득했습니다.
이제 수심 3m 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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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 '체로키 짚' 이랑 '랭글러 짚'...
후배 영식군(당시는 결혼전이라.)이 담아준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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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_공부

사진일기/2005 2009. 8. 24. 19:01

공부
집에서 공부를 합니다.
우리 부부는 항상 책을 읽습니다.


지니 : ^^ 아주 가끔 공부를 합니다. 그래도 태교 동화책은 요즘 거의 매일 읽습니다.


집중하고 있는 지니...
학생들에 가르칠 내용을 공부하고 있는 마누라의 모습.

 

지겨워하는 지니...
공부하다가 지겨움을 느낀 지니 ^^



그래놓곤.. 남편발에 낙서

지니 : 하루만 놀러 가고 싶다고 아무리 말해도 우리 신랑님은 바쁘다고 절대로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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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구명조끼만 입으면~!
수영은 잘 못하면서 바다를 무서워하질 않습니다.
당당한...
때론 무모한...

진이...^^

구명조끼만 입었다하면...
겁없이 뛰어듭니다.
바다로...

예전에 제주도에 갔을때 태풍올때
파도타기하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신도 그랬지? ^^


처형내외...


거제도에 가면, 이쁜섬... '외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그런 이름의 섬이 없습니다.

'외도'는 없습니다. ㅎㅎ



다시 옥천계곡으로



옥천계곡으로 다시향했답니다.
1시간여 만에... 렌탈 욱끼(?)와 파라솔을 뒤로한채...

그 이유는... ㅎㅎ
처형~ 처형~ 처형~ 
이유야 어쨌건... 계곡으로 향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개운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덕분에, 장모님을 편안히(?) 병원에 모셔드릴수도 있었지요.

숨은 공로...
이런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장모님께서 사고로...

그에 따라 우리 착한 작은 딸, 현진은 설겆이를 열심히 했답니다.
참... 희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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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장인어른 아침 생신...
생신을 맞이하신 장인어른 모시고,
축하노래와 케잌 절단식이 이루어 집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을 찾아 떠납니다.
"칠보산 병곡계곡"이라는 곳은
인적 아~주 드문곳이라고 합니다.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는 지니의 모습입니다.

뻣뻣하다.

신이난 지니...

웃음보가 터집니다.
슬슬 이때쯤 부터, 깨봉이를 까먹어 가고 있습니다.

귀접힌거 봐라~ ^^


계곡의 진미는...

무거운짐을 둘러메고, 병곡계곡 깊은 옹달샘을 찾아나섭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장모님께서 엎어지시는(?) 바람에
진퇴양난의 상황이 도래합니다.

첨병으로 장인어른께서는 계곡 상부까지 올라가셔서 소식이 없고,
후진에서는 부상병이 발생하여 이동이 불가하고.

그래서 우선 베이스캠프를 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모두들 물놀이에 한창입니다.
휴식과 물놀이.


우리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서울에서 온 처형네.
작은 폭포에 즐겁습니다.


뭐?
우리도 저거 하자꼬?
강제로 물에 빠드린 이후인것 같다.



착한처제



언제나 봐도 웃음이 너무 좋은 처제.
나도 왕년에 웃는 모습이 참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


다리를 다치셨지만, 이왕 이리온거
물에 몸은 담그고 가시라고.

귀여운 둘째 사위가... 강제로...

Photo 1 : 엄마, 절로 가서 앉아 봐래이~
Photo 2 : 카만~ 오던동 말던동
Photo 3 : 어메이~
Photo 4 : 훠허허허허허허허허(전원주 웃음과 흡사)


우리내외


저 좋은 취흥을.... 몬잊어~

지니: 오빠가 머리를 다시 묶어 주었는데...아파 죽는줄 알았다. 엄청 쪼아 매서.... 그래도 매일 매일 신랑이 머리 묶어 주면 좋겠다.
지니: 맥주를 손에서 놓은적이 없네... 여보 반성 좀 하시구려

 거나하게 취해가는 김동한

 
다정한 신혼
아직은 깨가 쏟아 질때유~



물놀이...
처제가 힘껏 밀어 부친... 물세례가
사진 판독결과 엄청난...

귀여운 처제가 힘은 장사네 ^^

 

기스
새로산 모자를 꾹~ 눌러쓴 자국입니다.
모자랑, 썬글래스랑 벗어놓으니깐 못알아 보겠죠? ^^


그리고 그날의 하일라이트~!  얼음쑈

우리 동서형님이십네다.



우리 처남~



우리 처제


우리 마누라




마지막으로 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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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다 모였답니다.


동서형님과 처형, 처남, 우리...
그리고 생일을 맞이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명랑한 처제 


고기 한판이 끝나고 나면,
닭똥집을 돌위에 올리고.
그 다음
참소라와 가리비를 굽습니다.
참소라...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을 것을 아깝지만...

그리고 꽁치를 구워먹으면, 어느정도의 코스구이는 완성됩니다.

지난 월요일 생신을 맞이하신 장모님.
갖가지 악재가 있었으나, 다욱 많은 액땜으로 여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술을 항상 건강하게 마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식당엔 가보니,
" 맛있게 드시는 손님이 저희에겐 행복입니다"
라는 글귀가 있다.

다만 내배를 불리려는 것이겠는가~!
맛있게 먹는게 최고지.
하지만... 진짜 맛있다.


준비과정은 이러했다.


다들 저녁 만찬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미룰것 없이 일산분란하게 움직이는 가족.

그로 인해 행복한 고기 한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위한 동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포즈잡는 지니
깨봉이를 까막득히 잊고 맛있게 먹고 있는 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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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연히 보건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무면허 보건샘입니다.

일이 많아서 늘 지져분해 보이는 두 양호샘의 책상입니다.
그리고 제 책상에 담긴 오빠의 여러가지 선물들을 한군데 모아 보았습니다.





제일 아늑한 곳은 제가 있는 보건실이랍니다.
백의의 천사들이 사는곳이라 그런지....
아니면....무서운 샘들의 시야를 벗어 날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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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컨벤션에 다녀왔습니다.
마누라 이름이 써져 있는 의자에 앉아서리... ^^ 


상장-김현진외 1명
외 1명 = 김동한

 

머쓱한 시상식장
제일 앞자리.
공부할때도 앉지 않는 제일 앞자리..

기념촬영
대독하셨던 한국교육개발원장님과 함께..
머리 허~연 분이 원장님. ^^

사진공모전... 실퍠의 쓴맛

쓴맛...


전시된 우리 패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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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찬 당신을 위해...
손발이 뜨신 당신을 위해...

요 며칠 손발이 뜨끈뜨끈한게... 족욕 탓 아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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